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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 뽀글이 먹방, 장시간 낚시에 배고팠던 성선비 쉬지 않고 폭풍 흡입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3-04-29 10:08

   
▲ 성준 뽀글이 먹방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성준이 '뽀글이 라면'을 폭풍흡입하며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여덟 번째 여정지 전남 여수시 남면 안도리 동고지 마을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성동일과 아들 성준은 저녁재료를 구하기 위해 바지선에서 낚시를 하다가 출출해짐을 느꼈다.

이에 제작진이 사온 간식거리를 뒤지던 성동일은 삶은 계란과 보온병, 봉지 라면을 발견했다.



이어 성동일은 봉지라면에 물을 부어 라면을 끓이는 일명 '뽀글이'라면을 만들어 보온병 컵에 라면을 덜어 성준에게 건네줬다.

   
▲ 성준 뽀글이 먹방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배가 많이 고팠던 성준은 정신없이 라면을 흡입하기 시작했고, 성준의 모습에 성동일은 "너 낚시 한 3일 한 애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준 뽀글이 먹방'에 네티즌들은 "성준 뽀글이 먹방 완전 귀엽다" "성준 뽀글이 먹방, 윤후 능가하는 먹방이네" "성준 뽀글이 먹방 보니깐 배고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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