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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고령화 가족' 언론시사회 박해일 찌질 캐릭터지만 오늘은 댄디가이

강승호
강승호 기자 kangsh@kyeongin.com
입력 2013-04-29 21:33

   
▲ 고령화 가족 언론시사회 박해일. 29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고령화 가족'(감독 송해성)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감독 송해성을 비롯해 배우 윤여정, 윤제문, 박해일, 공효진, 진지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은 배우 박해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승호 기자
29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고령화 가족'(감독 송해성)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감독 송해성을 비롯해 배우 윤여정, 윤제문, 박해일, 공효진, 진지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고령화 가족'은 40세 인모(박해일), 결혼 환승 전문 35세 미연(공효진), 총체적 난국 44세 한모(윤제문)까지, 나이 값 못하는 삼남매가 평화롭던 엄마 집에 모여 껄끄러운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고령화가족'은 천명관 작가가 쓴 동명의 소설이 원작으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파이란' 등으로 유명한 송해성 감독이 '무적자'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오는 5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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