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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해명, "32세에 결혼한다는 계획… 그냥 내 망상일 뿐이었다"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04-30 16:23

   
▲ 전효성 해명. 걸그룹 시크릿(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정하나)은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IFC 엠펍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Letter from Secret'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유후'(YooHoo)를 포함한 전체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했다. 사진은 전효성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강승호 기자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32세 결혼' 발언과 관련해 "그냥 내 망상일 뿐이었다"고 해명했다.

전효성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에서 열린 시크릿의 네 번째 미니앨범 컴백기념 쇼케이스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5개월만에 컴백하는 소감 및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날 전효성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32세에 결혼하고 싶다"고 자신의 결혼 계획을 밝힌 것에 대해 "그냥 내 망상일 뿐이었다"고 말했다.

전효성은 "그때쯤이면 재계약도 끝날거고, 여자로서  참 멋있을 시기라고 생각해 그런 말을 했는데 그게 그렇게 크게 기사가 날 줄 몰랐다"고 전했다.



전효성은 이어 "베플 중에 '남자가 그 시기 맞춰 오는 줄 아냐'고 하신 분이 계셨다"며 "맞다. 그건 정말 내 망상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효성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당황했으면 해명까지 했을까", "전효성 해명 들어보니 당시 많이 속상했나보네", "전효성 해명까지 하네? 신경 안써도 될 듯 싶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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