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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무릎팍도사' 출연, 씨름판 선후배의 입심대결 '기대만발'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05-02 21:12

   
▲ 최홍만 무릎팍도사 출연 /연합뉴스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최홍만은 최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무릎팍도사' 녹화에서 스포츠 선수 생활과 대중에게 잘못 알려진 오해, 그리고 숨겨진 인생사를 털어놨다.

특히 씨름선수 출신 MC 강호동의 후배인 최홍만은 만만치 않은 재치를 뽐내며 강호동과 입심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최홍만은 그동안 SBS '강심장',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 못지않은 입담을 자랑한 바 있다.

'무릎팍도사' 최홍만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홍만, 무릎팍도사 강호동과 신경전 대단할 듯", "무릎팍도사 본방사수 해야지", "무릎팍도사에 최홍만이? 스튜디오 꽉 차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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