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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 유아인 김태희 물장난 "키스 전 닭살 행각 포착"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5-04 16:56

   
▲ 유아인 김태희 물장난 /스토리티비 제공

유아인 김태희 물장난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숙종과 장옥정 역으로 분하고 있는 배우 유아인과 김태희의 물장난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정(김태희 분)과 이순(유아인 분)의 첫 키스신 준비 장면으로, 김태희가 유아인의 몸에 손수 물을 부어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아인은 옷이 모두 젖었지만 활짝 웃으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장옥정, 사랑에 살다' 관계자는 "8회 엔딩 순정커플의 키스신 촬영장 모습이다. 이날 비를 맞으며 촬영이 진행됐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 촬영 중간 김태희 씨가 유아인 씨에게 뜨거운 물을 부어줬다. 서로를 챙겨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서인지 이후 키스신 촬영을 완벽히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 유아인 김태희 물장난 /스토리티비 제공

유아인 김태희 물장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아인 김태희 물장난도 하고, 사이 좋아 보인다", "유아인 김태희 물장난 보기 좋다", "유아인 김태희 물장난 사진에서도 기품이 느껴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옥정과 이순의 사랑이 본격화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인현(홍수현 분)과 동평군(이상엽 분) 등이 궁에 모이면서 커다란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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