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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발연기 "불가사리 밖에 못 잡았어" 성동일 부자 낚은 어색 연기 '폭소'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05-06 22:09

   
▲ 윤후 발연기 /MBC '일밤-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윤후가 발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5일 방송된 MBC '일밤- 아빠! 어디가?'에서는 전남 여수로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함께 낚시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의 아들 민국은 30cm에 달하는 거대한 숭어를 낚아 올렸고 성동일-성준 부자에게 이 사실을 감추기로 했다.

김성주-민국의 계획에 동참하기로 한 윤후는 성동일-성준 부자가 등장하자 "불가사리 밖에 못 잡았다"며 어색한 발연기를 펼쳐 보여 모두를 긴장케 했다.



이에 윤민수는 "윤후야, 최대한 말을 아껴라"라고 은근슬쩍 지적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윤후의 발연기에도 성동일 부자는 깜빡 속아 넘어갔고, 뒤늦게야 민국이 숭어를 포획했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 윤후 발연기 /MBC '일밤-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윤후 발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발연기, 윤후 거짓말 못 하는구나", "윤후 발연기도 귀여워", "윤후 발연기, 성동일은 안속을 줄 알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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