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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미닛 4인조 체제 /연합뉴스 |
걸그룹 포미닛이 고열 증세로 입원한 현아를 제외한 4인조 체제로 활동한다.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아가 고열과 탈수 증세로 쓰러져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했으며 정밀 검사를 받고 일단 회복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7일 전했다.
소속사는 "(현아의) 건강 회복이 우선이기 때문에 현아를 뺀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미닛은 실제 7일 진행된 SBS '인기가요' 사전 녹화에도 현아를 제외한 명의 멤버만으로 무대에 올랐다.
포미닛은 지난달 26일 미니 4집 타이틀곡 '이름이 뭐예요?'로 컴백했다. 이후 케이블 채널 tvN 'SNL 코리아', KBS2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포미닛 4인조 체제 소식에 네티즌들은 "포미닛 4인조 체제 아쉽지만 화이팅", "포미닛 4인조 체제 현아의 빈자리를 잘 메워져", "포미닛 4인조 체제도 괜찮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