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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샘 해밍턴 "어린 시절 부모 이혼으로 방황해"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5-09 21:42

   
▲ 무릎팍도사 /MBC 제공
샘 해밍턴이 무릎팍도사를 찾았다.

샘 해밍턴이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해 그간 밝히지 않았던 가정사와 어린 시절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샘 해밍턴은 밝은 모습 속 감춰진 남다른 가정사를 최초로 고백하는가 하면 부모의 이혼으로 방황했던 이야기를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또 그는 "사실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무척 실망스러웠다"며 한국에 대한 첫 인상을 밝혔다.



하지만 금세 한국생활에 적응했고, 특히 '한국의 술문화'와 개그맨 시절 '선후배 문화'에 완벽하게 적응했던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샘 해밍턴의 눈물과 웃음은 9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되는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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