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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서경석 불복종 이유, 이윤석 "연예인 특혜라고 생각했다"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5-10 14:10

   
▲ 서경석 불복종 이유 /TJBC '썰전' 방송 캡처

서경석 불복종 이유가 밝혀졌다.

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이윤석은 절친 서경석이 명령에 불복종 했던 진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석은 "예전에 서경석이 군대에 갔을 때 온갖 일 때문에 힘들어하는 군인들의 모습을 많이 봤다고 하더라. 그래서 혹시 연예인이라서 빼준다고 생각해 불복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서경석이 검색어에 오르는 연예인이 아닌데 며칠간 오르더라"고 독설을 날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앞서 서경석은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당시 부대원들과 철조망 제거 작업을 하던 중 다른 작업 때문에 이동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이를 불복종한 바 있다.

서경석 불복종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경석 불복종 이유, 이윤석 말 들으니 이해가 간다", "서경석 불복종 이유, 그래도 불복종은 너무했다", "서경석 불복종 이유 따로 있었구나. 비난 받을 일은 아닌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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