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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송종국 예비 사윗감 공개… "매번 바뀌지만 지금은 이종혁 아들 준수"

박주우
박주우 기자 neojo@kyeongin.com
입력 2013-05-13 14:01

   
▲ '아빠어디가' 송종국 예비 사윗감 공개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이 딸 바보 송종국이 예비 사윗감을 공개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송종국과 딸 송지아 양의 행복한 심야 데이트 현장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종국은 "'아빠 어디가?' 아이들 중 예비 사윗감은 누구냐?"라는 리포터 박슬기의 질문에 "여행 갈 때마다 조금씩 생각이 바뀌는데 지금은 이종혁 아들 준수"라고 답하며 최근 지아와 준수의 관계에 대해 설명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송종국은 "사돈을 맺고 싶은 아빠는 누구냐"는 질문에는 배우 성동일을 꼽으며 "현재 수입이 가장 많다 아들 성준이 중요한게 아니라 시아버지가 더 중요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송종국은 "개인적으로 후를 좋아한다"며 "하지만 지아에게 애정표현을 많이 해서 뭐라고 했더니 요새 지아 옆에 잘 못온다"라고 후의 변화된 모습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 '아빠어디가' 송종국 예비 사윗감 공개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송종국 예비 사윗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종국 예비 사윗감이 준수 였군", "송종국 예비 사윗감 윤후 아니었나?", "윤후가 섭섭하겠다", "송지아 너무 귀여워요", "성동일 시아버지감 1위 너무 웃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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