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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구 리즈 시절 "3년 동안 무슨 일이?" 풋풋 외모에 풍성한 머릿결 '눈길'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05-15 00:07

   
▲ 이원구 리즈 시절 /이원구 트위터

개그맨 이원구 리즈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3일 개그맨 이원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즈 사진 입니다. 머리숱 많을때. 딱 3년 걸렸네요. 1 조상분들 중 대머리 있다. 2 머리털이 가늘다. 3 이마가 넓다. 거의 90%입니다 관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리즈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이원구는 대머리인 지금과 달리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동료 개그맨 김기열, 이광섭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한 이원구는 풋풋하면서도 수려한 외모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원구 리즈 시절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원구 리즈 시절, 머리카락 있으니 달라보여", "이원구 리즈 시절, 반전이다", "이원구 리즈 시절, 김기열 리즈시절 못지 않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 속 코너 '네가지'에서 김기열은 이원구를 상대로 '인기 없는 남자들의 인기투표'를 제안했다. 두 사람의 인기투표는 KBS 홈페이지에서 15일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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