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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도대웅, 박명수에 "내 사정 아니다." 폭소만발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5-18 21:02

   
▲ 무한도전 도대웅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도대웅이 무한도전에 다시 한 번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개그맨 도대웅이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시청자 심부름센터 '간다간다 뿅간다' 콜센터 직원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문자 의뢰를 멤버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은 도대웅은 아내가 다쳐 병원에 가야하는데 아기를 돌봐달라는 의뢰를 박명수에게 전달했다.

이에 박명수가 "방금까지 우리 아기 보고 왔다. 다른 거 달라"고 말하자 도대웅은 "그건 박명수씨 사정이다"고 당차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대웅은 앞선 술래잡기 특집에서 길의 조력자로 활약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MBC 공채 개그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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