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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 결혼 발표, 8살 연하 예비신부와 올 가을 화촉… '품절남' 대열 합류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3-05-21 13:17

   
▲ 배수빈 결혼 발표 /연합뉴스

배우 배수빈(36·본명 윤태욱)이 결혼 발표를 했다.

21일 오전 배수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배수빈이 8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배수빈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예비신부와 올 초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예비신부는 성실하며 배려심 깊고 따뜻한 심성을 가진 미모의 재원이다"라 전했다.

'배수빈 결혼 발표'에 네티즌들은 "배수빈 결혼 발표, 행복하게 잘 사세요" "배수빈 결혼 발표, 축하합니다" "배수빈 결혼 발표, 진심으로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수빈의 상세한 결혼 일정 등은 아직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배수빈은 현재 유지태 감독의 영화 '마이라띠마' 프로모션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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