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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토로 "윤후 아빠는 아는데 가수 바이브는 모르더라"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05-22 20:38

   
▲ 윤민수 토로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바이브 윤민수가 고충을 토로했다.

22일 박명수가 일일 DJ로 나선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한 바이브 윤민수는 "최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했는데 아이돌 친구들이 많다 보니까 민망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민수는 "어린 친구들이 윤후 아빠는 알면서 바이브는 잘 모르더라"고 고충을 토로하며 "이번 앨범은 좀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윤민수 토로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민수 토로, 바이브 모르는 친구들이 많구나", "윤민수 토로, 좀 난감했을 듯", "윤민수 토로, 이제 바이브만 알리면 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들 윤후와 함께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수 윤민수는 최근 그룹 바이브로 7년 만에 음악중심 무대에 컴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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