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투톤헤어 변신 "걸그룹 멤버 해도 될 듯" 상큼+발랄

▲ 오연서 투톤헤어 /오연서 미투데이

배우 오연서의 독특한 투톤헤어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2일 오연서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랜만이에요 여러분. 짠! 핑크색 머리.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오연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갈색과 핑크색으로 염색한 오연서의 투톤헤어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오연서 투톤헤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연서 투톤헤어 너무 예쁘다. 나도 해봐야지", "오연서 투톤헤어 따라하려면 돈 많이 들어갈 듯", "오연서 투톤헤어 색 예쁘게 나왔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최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나공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