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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키 첫 솔로 싱글 '미친연애' 발표, 프라이머리 슈프림팀 '지원사격'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06-04 00:18

   
▲ 범키 '미친연애' /브랜뉴뮤직 제공

싱어송라이터 범키가 첫 솔로 싱글 '미친연애'를 발표했다.

3일 정오 공개된 범키의 첫 싱글 '미친연애'는 그간 인피니트H, 에픽하이, 타블로, 프라이머리, 다이나믹듀오, 슈프림팀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작품에 피쳐링과 작사ㆍ작곡으로 참여한 범키가 직접 작곡을 맡아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한 음반이다.

또한 프라이머리가 곡의 프로듀서는 물론 기타와 베이스를 맡았으며 슈프림팀의 이센스, 자이언티가 랩핑과 코러스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범키 '미친연애'는 치명적 매력을 지닌 나쁜 여자에 빠져 발버둥치는 한 남자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마치 한편의 드라마를 보듯 긴밀한 가사로 풀어낸 곡. 지난 2월 발표됐던 버벌진트의 '이게 사랑이 아니면'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스포일러가 공개된 바 있다.



범키 솔로 싱글 '미친연애'를 접한 네티즌들은 "범키 미친연애, 중독성 있네", "범키 솔로 싱글 기다렸다", "범키 미친연애, 기대 이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범키의 첫 솔로싱글 '미친연애'는 3일 공개와 동시에 온라인 음악사이트 멜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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