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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법칙 /SBS 제공 |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이 그동안 감춰왔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놨다.
7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법칙 in 히말라야'에서는 안정환의 월드컵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안정환은 국가대표 시절에 대한 질문에 자신의 베스트 골 3가지를 꼽고, 11년 만에 처음으로 2002 한일 월드컵 이탈리아전에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경기 도중 이민을 고민하게 된 사연을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아내 이혜원과의 첫 만남과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러브스토리와 딸 리원이와의 이야기도 들려준다.
한편 안정환의 뒷 이야기와 러브스토리가 공개되는 '정글의법칙 in 히말라야'는 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