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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폭로 "정형돈 라니아에 푹 빠졌다" 진땀 '뻘뻘'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6-1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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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돈 라니아 /MBC 에브리원 제공

개그맨 정형돈이 걸그룹 라니아에 푹 빠져 있었다.

11일 서울 압구정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1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는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데프콘은 "정형돈이 최근 라니아한테 푹 빠졌다"고 폭로해 정형돈을 당황케 했다.

데프콘은 이어 "라니아에 대해서 전혀 정보가 없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주간아이돌'에 출연해서 가요 프로그램이나 무대에서 보이는 모습과 다른 매력과 의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라니아가 정말 열심히 해줬다"고 라니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데프콘의 폭로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라니아 좋아하는구나", "정형돈 라니아 방송 편 재미있었는데… 그래서 서로 호흡이 좋았구나", "정형돈 라니아 소식 들은 한유라 질투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과 데프콘이 진행하는 '주간 아이돌'은 오는 19일 100회를 맞는다. 100회 특집에는 포미닛, 시크릿, 레인보우 등 MC들과 친분이 두터운 걸그룹이 총출동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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