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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씨스타 쇼케이스 보라 터치 댄스, 눈을 뗄 수 없는 아찔한 손짓

박주우
박주우 기자 neojo@kyeongin.com
입력 2013-06-12 11:27

   
▲ 씨스타 컴백 쇼케이스 보라 터치 댄스. 2집 정규음반 'Give It To Me'를 발표한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터치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박주우 기자

완전체로 돌아온 걸그룹 씨스타(보라 효린 소유 다솜)가 섹시한 터치 댄스를 선보였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씨스타 정규 2집 멜론 프리미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1년만에 컴백한 섹시 그룹 씨스타의 타이틀곡 'Give It To Me'는 지난해 씨스타의 히트곡 '러빙 유(LOVING U)'를 만든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효린의 풍성한 보컬과 곡 전반에 깔린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져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보라가 섹시한 터치 댄스를 선보여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시스타의 이번 앨범에는 이단옆차기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미스 씨스타(Miss Sistar)', 지난해 '오피셜리 미싱 유, 투(Officially missing you, too)'로 멤버 소유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긱스가 피처링한 '넌 너무 야해', 효린과 소유의 랩이 돋보이는 댄스곡 '헤이 유(Hey You)' 등 11곡이 담겼다.
 
한편, 지난 2010년 싱글 '푸시 푸시'(Push Push)로 데뷔한 씨스타는 그동안 '니까짓게', '소 쿨(So Cool)', '나 혼자'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를 휩쓸며 크게 히트했다.
 
또한 효린과 보라가 의기투합한 유닛 씨스타19(나인틴)도 '마 보이(Ma Boy)', '있다 없으니까'로 성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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