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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구자철 결혼, 신부 생각에 '싱글벙글' 행복한 새 신랑

강승호
강승호 기자 kangsh@kyeongin.com
입력 2013-06-22 13:49

   
▲ 구자철 결혼.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는 축구선수 구자철이 결혼식 전 소감을 말하고 있다. /강승호 기자

축구선수 구자철(24, 볼프스부르크)이 22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구자철의 예비신부는 한 살 연상의 제추출신 일반인 여성으로, 구자철이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던 당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축구계 최고의 스타답게 구자철 결혼식 하객으로는 최용수 서울 감독과 신태용 전 성남 감독을 비롯해 곽태휘 정성룡 홍정호 정조국-김성은 부부 등 스포츠계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한편, 결혼식 주례는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경기 운영위원장이, 사회는 배우 김수로가, 축가는 전문 성악가로 구성된 GROSS 앙상블팀과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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