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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불만 "윤도현이 아내 스케이트보드 강습해줘"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6-28 13:38

   
▲ 차인표 불만 /SBS 제공

차인표 불만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서 차인표는 윤도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고백해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차인표는 "윤도현의 딸 정이와 우리 첫째 딸 예은이가 같은 학교에 다니는 같은 반 친구"라며 "아이들도 친하고, 윤도현 부부와 아내 신애라도 절친한 사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차인표는 "윤도현한테 진짜 불만 많다. 신애라가 윤도현과 나를 비교해서 스트레스가 많았다. 신애라는 윤도현에 대해 칭찬을 많이 늘어놨다"고 털어놨다.



또 차인표는 "아내에게 들었다. 스케이트보드 강습도 해줬다고. 사실이냐"고 윤도현을 추궁했고, 윤도현은 "그렇다"고 말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차인표 불만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인표 불만 가질 만하네. 윤도현 괜히 미안했을 듯", "차인표 불만 고백하는 방송 꼭 챙겨봐야지", "차인표 불만, 그냥 농담으로 말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인표 불만이 공개되는 '땡큐'는 28일 오후 11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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