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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정우성 몸무게 공개, 186cm 80kg 완벽 비율 과시 '남神' 인증

박주우
박주우 기자 neojo@kyeongin.com
입력 2013-07-01 10:52

   
▲ '런닝맨' 정우성 몸무게 공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정우성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정우성, 한효주, 2PM 멤버 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여름 바캉스 특집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해양스포츠 블롭점프에 도전했다. 블롭점프는 뒤에서 동시에 뛰어내린 세 명의 무게에 탄력으로 앞 쪽에 있던 사람이 높이 점프하는 스포츠다.
 
특히 이날 정우성이 블롭점프에 도전하던 중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점프자로 나선 유재석은 정우성, 하하, 개리의 힘을 받아 7M이상 뛰어 오르며 기록을 세우자 김종국은 "정우성 몸무게가 무거워서 아니냐?"고 말했고, 정우성은 "이건 한 호흡으로 나가야 된다."고 설명했다.
 
김종국은 집요하게 "몸무게가 얼마나 나가세요."라고 묻자 정우성은 "나 186㎝에 80㎏이다"라고 당당하게 몸무게를 공개했다.
   
▲ '런닝맨' 정우성 몸무게 공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정우성의 대답에 김종국은 "말도 안 된다. 내가 78kg이다"라며 정우성의 몸무게를 의심하자 유재석은 김종국을 보며 "왜 그렇게 쪘냐. 좀 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정우성 몸무게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성 몸무게 공개 솔직하네요.", "정우성 완벽 바디라인 부럽다", "김종국 몸무게 너무 웃겼다", "역시 정우성"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우성은 절친 이정재와 존댓말을 쓰는 이유를 공개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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