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서장훈 무한도전 출연, 데프콘과 함께 정형돈·정준하 공백 메꾼다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07-03 16:44

   
▲ 무한도전 서장훈 데프콘 출연 /연합뉴스

MBC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정형돈이 수술과 부상으로 빠지며 생긴 공백을 서장훈·데프콘이 메꾼다.

한 방송 관계자는 서장훈과 데프콘이 지난달 진행된 MBC '무한도전-웃어야 한다'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고 3일 전했다. 이들의 출연은 당시 건강 문제로 녹화에 불참했던 정형돈과 정준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깍두기 멤버로 잘 알려진 데프콘과 달리 서장훈은 처음으로 '무한도전'과 인연을 맺게 됐다.

서장훈의 예능 나들이는 오는 6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서장훈은 KBS2 '우리동네 예체능',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바 있다.



무한도전 서장훈 데프콘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서장훈 데프콘 출연 기대된다", "무한도전 서장훈 데프콘 출연 색다르다", "무한도전 서장훈 데프콘 어떤 활약을 펼칠 지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은 최근 탈장수술을 마치고 퇴원,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하 역시 디스크 증세로 입원해 수술을 받고 지난 2일 퇴원,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