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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볼살 실종, 통통했던 모습은 어디로? 부쩍 성장한 모습 '시선집중'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3-07-10 15:29

   
▲ 윤후 볼살 실종.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고' 레드카펫 및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고대현 객원기자

윤후가 통통했던 볼살이 실종된 모습으로 '미스터 고' VIP 시사회에 나타났다.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고' VIP 시사회에 김성주와 윤민수는 MBC '우리들의 일밤-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 중인 성동일을 응원하기 위해 아들 김민국 김민율, 윤후를 데리고 참석했다.

특히 이날 윤후는 통통했던 볼살이 완전히 실종된 부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윤후 볼살 실종'에 네티즌들은 "윤후 볼살 실종 깜짝 놀랐다" "윤후 볼살 실종, 키도 많이 큰 듯" "윤후 볼살 실종, 갈수록 멋있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터 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해 슈퍼스타가 돼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영화다.

링링의 매니저 웨이웨이 역은 중화권 스타 서교가 맡았으며 링링과 웨이웨이를 영입하는 베테랑 에이전트 성충수 역은 성동일이 맡았다.

아시아 사상 최초의 시도이자 100% 대한민국 순수 기술로 탄생한 3D 입체 디지털 캐릭터 링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스터 고'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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