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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몸매 망언 "다리에만 살 안 쪄 고민… 춤출 때 힘들다"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07-15 19:14

   
▲ 박봄 몸매 망언. 사진은 지난 4월1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국내 최대 아디다스 명동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매장을 방문한 걸그룹 2NE1 박봄의 모습. /강승호 기자

투애니원 박봄이 몸매 망언을 남겨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걸그룹 투애니원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다른 걸그룹이 부러웠던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봄은 "나는 다리에만 살이 안찌는 편"이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이 웃음을 터트리자 박봄은 "춤 출 때 힘이 들 정도다. 위에만 찐다"고 설명하며 "나로서는 굉장히 힘들다. 그래서 다리 운동을 따로 안 한다"고 덧붙였다.



박봄 몸매 망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봄 몸매 망언, 다리에 살이 안 찐다니 부러워", "박봄 몸매 망언, 각선미는 타고나는 거구나", "박봄 몸매 망언, 나도 그런 고민해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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