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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연장 "풀어낼 이야기 많아" 네티즌 기대감↑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7-17 15:09

   
▲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연장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연장 소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SBS 드라마국은 "방송 초부터 연장이야기 나오던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2회 연장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SBS 관계자는 "혜성과 수하, 관우의 러브라인과 민준국 사건 등 아직 풀어야할 얘기가 많이 남아있어 연장을 결정했다"고 말하며 "마지막까지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당초 16부작으로 종영될 예정이었던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이번 연장 확정으로 다음달 1일 방송될 18회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짓게 됐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연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연장 확정하는구나. 다행이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연장, 아직 해결 못한 이야기 많던데… 잘 결정한 것 같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연장 소식 반갑네. 우리 누나가 좋아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후속 작품인 소지섭, 공효진 주연의 '주군의 태양'은 8월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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