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수애 1박 2일 출연, 엄태웅‧유해진과 의리 지켰다 '전남 장흥서 촬영'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07-19 19:19

   
▲ 수애 1박 2일 출연. 사진은 지난 9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감기'(감독 김성수)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우 수애. /강승호 기자

배우 수애가 '1박 2일'에 출연한다.

19일 KBS 관계자는 배우 수애가 KSB2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수애의 1박 2일 출연은 해당 프로그램의 멤버인 배우 엄태웅 유해진과의 인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가족'. '님은 먼 곳에'에 함께 출연한 바 있는 수애와 엄태웅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앞서 엄태웅은 '1박 2일' 방송을 통해 수애와 문자를 주고받는 모습이 포착돼 멤버들의 질투어린 의심을 받기도 했다.



또한 수애는 '1박 2일'의 맏형 배우 유해진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감기'에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수애는 현재 전라남도 장흥에서 1박 2일 녹화에 참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애 1박 2일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애 1박 2일 출연, 기대된다", "수애 1박 2일 출연, 수애의 예능감이 궁금", "수애 1박 2일 출연, 다소곳한 이미지인데 예능 적응 잘 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애가 출연하는 '1박 2일'은 오는 8월 초 방송된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