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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형' 샘 해밍턴 "한국 대 호주 가보고 싶은데" 동아시안컵 관심 표현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07-20 22:19

   
▲ 샘 해밍턴 "한국 대 호주 가보고 싶은데" 관심 표현 /연합뉴스
방송인 샘해밍턴이 한국과 호주의 동아시안컵 경기에 관심을 드러냈다.

20일 샘해밍턴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축구 가보고 싶은데. 한국 대 호주 재밌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같은 날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2013 동아시안컵' 한국 대 호주 경기를 지칭하는 것으로, 호주 출신인 샘해밍턴이 모국과 '제 2의 고향' 한국 중 어느 국가를 응원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2 '개그콘서트'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샘해밍턴은 대한민국 1호 외국인 코미디언으로, 현재 MBC '일밤-진짜 사나이'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의 첫 A매치 경기로 많은 관심을 모은 동아시안컵 한국 대 호주의 경기는 아쉽게 무승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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