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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사칭 경고 "그러지 말아… 타인의 삶 힘든거야"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07-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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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석 사칭 경고 /이종석 미투데이

배우 이종석이 자신을 사칭해 페이스북 계정을 만든 네티즌들에게 다시금 경고의 메세지를 보냈다.

이종석은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 페이스북 안하는데… 어려워서 미투하는건데… 나 같은 거 사칭해서 뭐한다고 그래"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나도 작품 속에서 타인의 삶을 살지만 그거 참 힘든거야. 그러지 말아… 토닥토닥"이라고 덧붙였다.

이종석은 지난해 12월에도 자신의 미투데이에 "뭐야 나 페이스북 안하는데, 걸리면 죽는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사칭에 대해 경고한 바 있다.



이종석 사칭 경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사칭 경고, 기분 나빴겠다", "이종석 사칭 경고, 정말 뭐한다고 그러는거지", "이종석 사칭 경고, 누군지 참 끈질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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