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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 진짜 사나이 욕심 "불러만 주신다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07-24 12:56

   
▲ 고주원 진짜 사나이 욕심 /연합뉴스
배우 고주원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 출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고주원은 23일 '제 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및 홍보대사 위촉식 뒤 가진 인터뷰에서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관심을 묻는 질문을 받고 '진짜 사나이'를 언급했다.

고주원은 "예전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이 했던 '매력발산'이나 '댄스타임' 같은 것은 나와 맞지 않는다"면서 "'진짜 사나이' 같이 몸으로 부딪히는 예능, 리얼 예능은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출연 욕심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고주원은 이어 "요즘에 '진짜 사나이'를 정말 좋아한다. '무한도전'도 좋아하고 조카와 함께 살고 있어서 그런지 '아빠 어디가'도 잘 보고 있다"고 밝혔다.



고주원 진짜 사나이 욕심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주원 진짜 사나이 욕심, 진짜 잘할 듯", "고주원 진짜 사나이 욕심, 실제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주원 진짜 사나이 욕심, 군인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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