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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직장 동료 삼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 신동엽·박형식이 뒤이어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07-31 16:43

   
▲ 류수영 /연합뉴스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무한 긍정 매력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류수영이 직장 동료로 삼고 싶은 연예인 1위로 꼽혔다.

취업포털사이트 '미디어통'은 17일부터 29일까지 직장인 250명을 대상으로 '내 직장 동료였으면 하는 남자 연예인은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류수영이 26.9%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2위는 25.9%의 지지를 받은 신동엽이, 3위는 18.5%로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이름을 올렸다. 배우 이종혁, 이현우가 이들의 뒤를 이었다.

한편, '내 직장동료였으면 하는 여자 연예인' 1위는 응답자의 42.9%가 선택한 배우 이보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직장의 신'에서 '미스김'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김혜수'가 19%로 2위를, 최근 시구를 통해 인기 급상승 중인 섹시여신 '클라라'가 17.6%로 3위를 차지했다.

설문조사 관계자는 "요즘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직장동료상은 긍정적이고 똑 부러지면서도 동료애가 넘치는 유형이다"라며 "류수영과 이보영은 평소 미디어에서 보여 지는 시원시원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돋보여 1위로 꼽힌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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