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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남현 "대통령 경호원 시험 1등 했지만… 얼굴 때문에"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7-31 20:12

   
▲ 라디오스타 /MBC 제공

박남현이 청화대 경호원이 될 뻔한 과거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는 박남현, 홍기훈, 유태웅이 참여한 '전설의 주먹'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녹화에서 박남현은 "대통령 경호원이 될 수도 있었다던데?"라는 MC들의 말에 "청와대에 시험을 보러가긴 했었다. 실기는 1등을 했는데, '넌 안 되겠다. 얼굴이 너무 강하다'고 했었다"고 대답했다.

이에 MC들은 "VIP가 경호원 얼굴을 보고 놀라면 어떡해?"라고 박남현의 인상을 지적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남현은 거친 외모와 달리 결벽증이 있다고 밝히며 "지금까지 공중화장실 문을 잡아본 적이 없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연예계 소문난 주먹들이 출연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31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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