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이보영 지성 결혼 축하… 친자매 포스 사진은 선물!

▲ 이다희, 이보영 지성 결혼 축하 메시지 /이다희 미투데이

배우 이다희가 이보영과 지성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다희는 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어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방연 잘 마쳤어요. 조수원 감독님, 박혜련 작가님, 그 밖의 모든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고요. '뽀잉(이보영) 언니' 결혼 진심으로 축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보영과 이다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마치 친자매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이다희, 이보영 지성 결혼 축하 메시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희, 이보영 지성 결혼 언급한 것 보니까, 미리 알고 있었던 듯", "이다희, 이보영 지성 결혼 메시지… 둘이 정말 친한 것 같다", "이다희, 이보영 지성 결혼 축하 메시지에 이보영 기분 좋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이날 자신들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