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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소폭상승 '여름 예능캠프' 성규·존박·임원희 빵 터졌다!

입력 2013-08-0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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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시청률 소폭상승 '여름 예능캠프' 효과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시청률이 소폭 상승, 토요일 예능프로그램의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시청률은 전국기준 11.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무한도전 시청률 11.3%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재능 있는 예능 꿈나무들을 위한 ‘여름 예능캠프’ 1편이 그려졌다.

예능 유망주로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성규, 가수 존박, 천명훈, 배우 임원희, 김민교 등이 출연,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몸 개그와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개그우먼 맹승지는 예능 유망주들이 등장할 때마다 리포터로 변신, 재치 있는 돌직구 질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9.6%를, KBS2 ‘불후의 명곡’은 7.5%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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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시청률 소폭상승 '여름 예능캠프' 효과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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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시청률 소폭상승 '여름 예능캠프' 효과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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