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지드래곤 뽀뽀뽀 폐지 소식에 "괜히 슬퍼진다" 심경 토로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08-05 15:39

   
▲ 지드래곤 뽀뽀뽀 폐지 /연합뉴스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MBC '뽀뽀뽀 아이조아' 폐지 소식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만나면 반갑다고 뽀뽀뽀 헤어질 때 또 만나요 뽀뽀뽀. 괜히 슬퍼지는 이 기분은 뭐지 휴 어쨌든 잘 가요 뽀뽀뽀"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MBC는 이날 "'뽀뽀뽀'가 오는 7일 7천754회를 끝으로 종영된다"라고 밝혔다.

'뽀뽀뽀'는 1981년 5월 25일 방송을 시작해 2007년 4월 '뽀뽀뽀 아이조아'로 프로그램명을 바꾸고 국내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의 명맥을 이어왔다.



지드래곤은 지난 1993년 '뽀뽀뽀'에 출연한 바 있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