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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목봉 체조 "유격 훈련 받는 줄" 되살아난 '진짜 사나이' 악몽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8-07 15:09

   
▲ 샘 해밍턴 목봉 체조 /QTV 제공

샘 해밍턴이 목봉 체조로 '멘붕' 상태에 빠졌다.

7일 방송된 QTV '어렵쇼!'에서 멤버들은 야외 단합대회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첫 레크레이션으로 목봉 체조가 선택되자,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120kg의 목봉 체조를 경험해봤던 샘 해밍턴은 크게 한 숨을 내쉬며 머리를 움켜쥐었다.

진행된 목봉 체조는 120kg 목봉이 아닌 멤버 박성광을 들고 내리는 체조였다. 비교적 가벼운 무게임에도 불구하고 샘 해밍턴은 온 몸에 땀을 비 오듯 흘려 MBC '일밤-진짜 사나이' 유격 훈련 때로 돌아간 듯 했다.



또한 인간 목봉 체조가 끝나자 샘 해밍턴은 "끝났다"라는 외침과 함께 박성광을 바닥으로 내동댕이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 목봉 체조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목봉 체조랑 인연이 깊은 듯", "샘 해밍턴 목봉 체조, 아무리 힘들어도 박성광을 내동댕이 치다니", "샘 해밍턴 목봉 체조, 훈련 제대로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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