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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팍도사 /MBC 제공 |
배우 장혁이 '무릎팍도사'를 찾았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배우 장혁이 출연해 우여곡절 많았던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녹화에서 장혁은 "초등학교 때 우연히 야동을 접한 후 그때부터 푹 빠지게 됐다"며 "당시 아지트에 모여 회원들끼리 야동 시사회까지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장혁은 "그래서 키가 안 컸나보다"라고 셀프 디스를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 장혁은 "일하고 집에 돌아와 아이들과 놀아주면 거의 기절할 정도에 이른다"며 "한번은 놀아주다가 너무 힘들어 문 뒤에 숨은 적도 있다"고 육아 고충에 대해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장혁이 출연하는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8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