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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법적 대응 "도 넘은 악성댓글… 심각하다 판단"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8-14 18:02

   
▲ 아빠 어디가 법적 대응 /MBC 공식 홈페이지

아빠 어디가 법적 대응 소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MBC '일밤-아빠 어디가' 제작진 측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아이들에 대한 악성댓글을 유포한 네티즌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전했다.

MBC의 한 관계자는 "'아빠 어디가' 제작진이 MBC 법무팀과 향후 대응에 대해 논의를 마친 상태"라며 "아이들에 대한 악성댓글이 도를 넘었고 심각하다는 판단이 들어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후를 비롯한 아이들을 비방하는 안티카페가 등장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아빠 어디가 법적 대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법적 대응 결심 잘한 것 같다. 악플러들 꼭 처벌 받았으면…", "아빠 어디가 법적 대응에 악플러들 긴장할 듯", "아빠 어디가 법적 대응… 아이들에게 왜 그러는 지 이해할 수가 없다. 꼭 잡았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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