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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손나은, 같은 옷 다른 느낌 '상큼하거나 청순하거나'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08-17 00:21

   
▲ 아이유 손나은 /KBS2 '최고다 이순신',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 캡처

아이유 손나은의 같은 옷 다른 느낌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 손나은 같은 옷 다른 느낌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은 각각 방송에서 같은 옷을 입고 등장했지만 다른 스타일링으로 저마다의 매력을 뽐낸 아이유와 손나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KBS2 '최고다 이순신'에서 주인공 이순신 역을 맡은 아이유는 컵케익 블라우스에 네온 핑크 핫팬츠를 매치해 발랄한 캐릭터를 표현했다. 아이유는 핫팬츠 위로 블라우스를 내려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해 귀여우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한 에이핑크 손나은은 컵케익 블라우스에 도트무늬 스커르트 매치,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손나은은 블라우스와 같은 색깔의 스커트 안으로 블라우스를 넣어 허리라인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 손나은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손나은, 같은 옷인데 스타일링에 따라 느낌이 다르네", "아이유 손나은, 둘 다 뭘 입어도 예뻐", "아이유 손나은, 바꿔입어도 잘 어울릴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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