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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 '수하앓이' 이종석 누르고 '대세' 박형식 선정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8-17 17:37

   
▲ 소개팅 하고 싶은 연하남 1위 /경인일보
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취업포털사이트 '미디어통'은 지난 2일부터 7일간 30대 미혼여성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개팅 상대로 만나고 싶은 연하남 연예인은 누구인가?'라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45.3%)가 꼽혔다.

박형식을 꼽은 미혼여성들은 "풋풋한 외모는 물론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보여준 밝고 귀여운 모습이 좋아서"라고 이유를 답했다.

이어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초능력 소년 박수하를 연기한 이종석(32%)이 2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김수현(14%), 송중기(6.7%) 등도 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으로 꼽혀 눈길을 끌었다.

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 보니까 공감이 간다. 요즘 박형식이 대세이긴 하지", "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 이종석이 1위일 줄 알았는데 반전이 있었네", "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 역시 박형식! 인기 정말 많아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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