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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각도의 중요성, 훈남은 어디 가고 이중턱이… "그래도 귀여워"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08-19 09:59

   
▲ 박형식 각도의 중요성 /박형식 트위터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최근 SNS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각도의 중요성' 사진을 공개했다.

박형식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에 그렇게 유행한다던 '각도의 중요성' 우리도 해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박형식은 해당 사진 속에서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과 함께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얼짱 각도 대신 밑에서 찍는 '디스 각도'로 반전을 선보였다.

박형식과 멤버들은 고개를 숙이고 쳐진 입꼬리와 겹친 턱으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형식 각도의 중요성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형식 각도의 중요성, 그래도 귀여워", "박형식 각도의 중요성, 제국의 아이들에게는 각도가 필요 없는 듯", '박형식 각도의 중요성, 샘 해밍턴인 줄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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