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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누드화보서 볼륨 몸매 大공개… "자부심 가질 만 하네"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8-21 14:12

   
▲ 낸시랭 누드화보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제공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누드화보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1일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9월호에 실릴 낸시랭의 누드화보와 인터뷰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부츠와 모자만을 쓴 채 알몸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낸시랭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낸시랭의 군살 없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화보 촬영 당시 낸시랭은 "퍼스트레이디는 범접할 수 없는 상류층으로 정숙해야 하는 존재이지만, 나체는 그들이 우리와 똑같은 인간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화보 콘셉트를 설명했다.



화보 관계자는 "누드 상태의 낸시랭은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낸 채 팝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뽐내는 등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낸시랭의 진중한 인터뷰와 아찔한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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