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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지갑 분실 "마지막 사용한 곳이 클럽…" 네티즌 '폭소'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8-24 21:55

   
▲ 개리 지갑 분실 /개리 트위터

리쌍의 개리가 지갑을 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개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KTX에서 지갑 놓고 나왔는데 없단다. 정말적인 하루의 시작. 현금 100만 원이 있었고, 선물 받은 지갑이고 존경하는 누군가 명절 때 준 복돈 접어서 3년 동안 지니고 다녔는데. 내 복. 오늘은 그냥 누워만 있고 싶어요. 다들 물건 잘 챙깁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게리는 "카드 분실신고 하는데 상담원이 마지막 사용하신 곳이 옥타곤 맞으신가요? 라고 묻는데 등줄기에 왜 땀이 나냐"라는 글을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게리 지갑 분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게리 지갑 분실 안타깝네. 가져간 사람, 돌려줬으면 좋겠다", "게리 지갑 분실… 마지막이 옥타곤이라는 말에 폭소", "게리 지갑 분실 전 날 클럽 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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