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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해명 "강예빈과 일면식도 없다"… 불륜설 부인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08-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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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상우 해명 /연합뉴스

배우 권상우가 일명 '증권가 찌라시'에서 비롯된 강예빈과의 불륜설을 전면 부인하며 불쾌감을 표했다.

권상우는 26일 오후 자신의 팬카페 '천상우상'에 "참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저를 또 괴롭히네요"라며 "'증권찌라시'를 보고 어이없어서! 제가 아닌 다른 분으로 알고 있는데 짜증 나서 글 올립니다"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권상우는 또 "저야 웃으며 넘길 수 있지만 사랑하는 제 가족과 팬분들은 무슨 죄인가요. 저를 예전에 이상형으로 뽑아주신 건 감사하지만 저는 그 분을 뵌 적도 없고요"라며 불륜설을 일축했다.

이어 "저는 손태영의 남편이자 룩희의 든든한 아빠입니다. 저희를 질투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유포된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섹시 여성 스타와 유부남 스타가 일본으로 밀월여행을 다녀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자 일부 네티즌들은 이 정보지의 당사자로 권상우와 강예빈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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