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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키 정은지 데이트… 첫 만남에 마음에 들어 "이대로 고정출연?"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8-31 21:42

   
▲ 우결 키 정은지 데이트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우결 키 정은지 데이트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손나은과 태민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하는 키와 정은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지와 키는 첫 만남에 당황하며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친해진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두 사람은 상대방의 첫인상이 마음에 든다는 신호를 보냈고, 이는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식사를 마친 네 사람은 유원지로 데이트를 갔고, 놀이기구 중 바이킹을 골라 탑승했다. 이 때, 키는 정은지, 손나은과 달리 놀이기구를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우결 키 정은지 데이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결 키 정은지 데이트 보니까 진짜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새로운 커플로 등장 했으면 좋겠다", "우결 키 정은지 데이트, 첫 만남 치고는 괜찮았던 듯… 앞으로가 기대된다", "우결 키 정은지 데이트를 기점으로 진짜 사겼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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