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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 식구들' 이윤지 "강아지 성대모사 개인기로 칭찬받아"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08-31 23:39

   
▲ 왕가네 식구들 이윤지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배우 이윤지가 독특한 개인기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출연진들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지는 코믹 연기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개인기 발견했다. 개소리로 처음으로 칭찬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지는 강아지 성대모사를 한 번 들려달라는 리포터의 요청에 흔쾌히 응해 다른 출연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어 이윤지는 "외모도 치와와나 시추를 닮았다"고 거침없이 묘사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은 지난 25일 종영한 '최고다 이순신' 후속으로 31일 오후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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