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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도나이트 콘셉트로 파트너 선정전… 가요제 '본격 시동'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09-04 16:10

   
▲ 무한도전 무도나이트 /연합뉴스·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아메바컬쳐 제공

'무도나이트'라는 콘셉트로 2013년 '무한도전 가요제' 대단원의 막이 오른다.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를 화려하게 꾸밀 뮤지션은 유희열, 보아, 지드래곤, 프라이머리, 김C, 장기하와 얼굴들, 장미여관까지 총 일곱 팀이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뮤지션 일곱 팀은 4일 진행될 첫 녹화에서 첫 만남을 갖는다. 또 '무도나이트'라는 콘셉트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가요제를 함께 할 파트너 선정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한도전' 가요제 사상 처음으로 가을에 진행된다. 경쟁보다는 참가자 전원이 즐겁게 음악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더욱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참가 뮤지션들 간의 공동 작업은 물론, 또 다른 뮤지션들과의 협동 작업 가능성도 열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무한도전 가요제'의 첫 번째 이야기 '무도나이트'는 오는 7일에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무도나이트 콘셉트 소식에 "무한도전 무도나이트 정말 기대된다', "무한도전 무도나이트 어떤 식으로 진행될 지 궁금해", "무한도전 무도나이트 이번 주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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