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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관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소감 "왜 유느님인지 알겠더라" 감탄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09-06 01:01

   
▲ 장미여관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소감 /록스타뮤직앤라이브 제공

밴드 장미여관의 드러머 임경섭이 MBC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5일 장미여관 임경섭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7시쯤 기상해 어제(4일) 촬영한 걸 생각해봤는데 왜 유느님 유느님 하는지 알겠더라"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임경섭은 "집중력, 체력, 모든 출연자 챙기는 마음. 다 죽어가는 멘트 살리는 센스! 다시 생각해도 대단하다. 내가 너무 성의 없이 방송했나? 라는 생각도"라는 감탄으로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앞서 4일 가수 장기하 역시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소감을 트위터에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 장기하는 "무도 가요제 첫 녹화 마쳤음. 진짜 풀로 다 찍어보니 무도 형님들 왕 존경스러움"이라며 "파트너는 정해졌다. 우리는 무적이다! (누군지는 토요일에) 케미 폭발 기대하시라"는 글을 덧붙여 무한도전 가요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소감보니 더 기대된다",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소감, 역시 유느님이었나보네",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빨리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유희열, 보아, 지드래곤, 프라이머리, 김C, 장기하와 얼굴들, 장미여관까지 총 일곱 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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