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아빠 어디가 친구 특집 /MBC 제공 |
아빠 어디가 친구 특집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녹화는 경북 봉화에서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서 '아빠 어디가' 출연 중인 다섯 명의 아이들은 자신들이 다니는 학교와 유치원에서 가장 친한 친구 한 명씩을 초대해 함께 여행을 떠났다.
아빠들의 입장에선 자신의 아이에 그 친구까지 돌보게 돼 만만찮은 책임감과 부담감을 갖게 됐다. 특히 그중에는 이성 친구를 데려고 간 어린이들도 있어 지금까지의 관계에 새로운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쏠린다.
'아빠 어디가' 강궁PD는 "다섯 아이들이 본인의 성격과 상당히 비슷한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놀랐다"라며 "친구 특집을 통해 윤후2, 성준2 등 독특한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성준의 친구는 말 그대로 성선비2를 보는 기분이었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아빠 어디가 친구 특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친구 특집… 벌써부터 기대된다. 꼭 봐야지", "아빠 어디가 친구 특집, 좀 복잡할 것 같기도 한데…", "아빠 어디가 친구 특집에 지아 남자친구 데리고 오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 친구 특집은 오는 15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