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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지드래곤 지적 "김제 3일장 패션"… 패셔니스타 지디 '당황'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3-09-07 00:06

   
▲ 유희열 지드래곤 지적 /KBS 제공
유희열이 지드래곤의 패션을 "김제 3일장 패션"이라고 지적했다. 
 
6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4년 만에 정규 2집을 발표한 지드래곤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희열은 지드래곤에게 "무대는 좋은데 패션은 '김제 3일장'에서 본 의상"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의 패션 지적에 지드래곤은 "신곡을 위해 의상에 많은 신경을 썼다"며 당황을 감추지 못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한 지드래곤은 최근 자신에게 관심을 드러낸 바 있는 모델 바바라 팔빈에 대해 "영광이다. 만나지 못해 나도 서운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 지드래곤 지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희열 지드래곤 지적, 김제 3일장 패션 빵 터졌다", "유희열 지드래곤 지적, 김제 3일장 패션은 뭐지?", "유희열 지드래곤 지적, 지드래곤 반응이 더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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